최신 업데이트 버전 개인적으로 상해에 총 4번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상해에서 살고 있습니다. 상해는 어떻게 보면 서울이랑 비슷하다고 할가요?
출장중에서는 택시타고 다니지만, 개인적으로 친구 만나고 할 때는 지하철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상해는 하도 커서 버스를 타거나 택시 타는것이 오히려 지하철보다 느릴 수 있기때문이지요..
상해에서 며칠동안 머물고, 지하철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교통카드 하나 만들면 아주 편리합니다. 보증금 20원 혹은 30원 내고, 카드 충전시키고, 나중에 상해 떠날 때 보증금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저도 하나 만들었는데, 지하철 표를 구입할 때 줄 설 필요도 없고 아주 좋아요~
오늘은 상해 지하철 노선도를 올리겠습니다. 중문과 영문으로 설명된것과 영문으로 된것도 있으니...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 하시길...
지난 글에서 상해 애플 스토어가 7월10일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오픈식 60시간 전에 벌써 줄을 선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줄을 선 사람은 인터뷰를 하고 또 하고, 완전 스타가 되었습니다. 중국 포털인 Sina글 참고.
저도 어제 저녁 퇴근 후 가보려다가 피곤하기도 해서 가지 않고 오늘 9시50분쯤 도착하니, 제가 1790번째 된다고 하더라구요. 8시좌우만 해도 300여명이 줄을 섰는데-.- 참고로 오픈식은 오전 10시.
상해 푸동 애플 스토어는 전 세계 295번째 애플 스토어, 중국의 두번째 애플스토어이라고 합니다. 이 스토어에는 대략 100대의 아이맥 및 맥북이 있고 100개의 아이팟이 있으며 70개의 아이폰이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의 최고라고 합니다. 아직 아이패드와 아이폰 4는 전시되지 않습니다.
지하철 출구에 애플 오프닝 광고
윗층 아래층 모두 사람들로 꽉 찻음.
길 옆에도 애플 스토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매장 들어갈 때나 나올때 매장 직원들과 손벽을 마주치는가 하면 박수를 쳐준다. 더구나 애플 제품을 구입해서 나오는 고객을 보면 함성까지 지른다.ㅋㅋ
선착순 5000명까지는 특별히 만든 티를 준다고 한다. 저도 하나 챙겼음.
저의 흰둥이
참고로 저는 흰둥이가 문제 생겨서 애플 스토어를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 두시간 줄을 서면서 이 더운 날씨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애플 스토어를 구경하려고 생각하니, 참 애플이 역시 대단하긴 하다고 느껴집니다. 연예인이 온다고 해도 이 정도는 쉽지 않을텐데. 사실 애플 제품은 이 근처에 있는 BestBuy에서도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저의 맥북은 컴퓨터를 시작하면 로딩화면이 10분 걸리고 유저화면에 들어간후에도 5분내지 10분후에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별짓 다 해보았습니다. 시스템 3~5번 새로 설치 해보고 애플 고객지원센테에 전화도 해보고, 국내외 애플 포럼 모두 찾아보고 했는데, 문제해결을 하지 못했었는데, 줄을 두시간 서서 애플 엔지니어 바로 찾아갔는데, 베터리 빼면서 전원 스위치 꾹 누르는거였어요. 씩 웃으면서 저도 시도해보았는데 안된다고 했죠. 그러니 키보드의 키 몇개 누르면서 다시 시작하니 되는거에요~~~ 감격의 순간. 그래서 알아보니 option+command 누르고 r+P 눌러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해서 드디어 해결했습니다.ㅠㅠ
줄을 두시간 선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엑스포기간 차량 통제 안내라는 글을 통해서 엑스포기간 즉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고속도를 통해서 상하이를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 상해진입통행증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제가 친구의 일로 무석(Wuxi)에 다녀왔는데, 오후에 돌아올 때 상하이로 진입하는 고속도 입구에서 상해진입통행증을 소유한 차량과 소유하지 않는 차량을 구분하는데, 안전검사를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듯 싶어서 저는 무작정 상해진입통행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행증이 있는 구역으로 갔더니 통행증을 제시하라는 요구는 없었습니다-.- 일단 고속도의 직원은 고속도 통행비용만 받으면 되는가바요..
혹시나 상해 고속도를 통해서 상해로 진입하는 분이 계시면 상해진입통행증 없어도 일단 모르는척 하면서 통행증을 소유한 구역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전에 상하이 차량 번호판 하나가 약 600만원 한다고 했었는데, 이런 원인때문에 상하이 현지 사람들도 상하이 주변의 도시에서 차량번호판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맞서 상하이시 정부는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는 핑계로 외지 차량 번호판에 대해서는 환경보호 요금(보통 绿标이라고 함)을 받고 있습니다. 绿标가 없으면 출퇴근 시간쯤에 통제하는 다리 및 지역을 통행할 수 없습니다.
상하이 엑스포기간에 안전에 관한 통제도 엄격하고 해서, 저는 여태껏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경찰한테 걸리면 벌금 200원에 2점을 감점한다고 해서, 어제 오후에 교통관리국에 가서 신청하고 왔습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민등록증 원본(혹은 여권)+ 복사본
2. 차량통행증(机动行驶证) 원본+ 복사본
한달에 180위엔씩 요금을 내야 하는데 저는 한달 금액만 지불했습니다. 왜냐 하면 통행기한이 绿标뒷면에 적혀져 있어서 경찰이 뒷면까지 체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위 환경보호를 위해서 받는 요금제, 요금을 지불하면 이런 것을 발급해줌(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음)
참고로 상하이 환경보호 요금을 지불하는 연락처 입니다. 저는 포동에 살아서 조중치로에 있는 곳에 버스(609 혹은 691선)타고 갔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소주(쑤저우)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상하이로 돌아오는 고속도에 차량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만약 상하이로 진입전에 "进沪车辆通行证"이라는 상하이진입통행증을 만들었다면 빨리 진입할 수 있는데, 없으시다면 반드시 엄격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통행증을 만들지 않고 상하이에서 쑤저우로 갔다가 상하이로 돌아올 때 20여분 기다리다가 행운스럽게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상하이 차량 번호를 소유한 차이든지 외지 차량번호를 소유한 차량이든지 모두 상하이진입통행증을 만드셔야 상하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아님, 줄을 서서 아주 오래동안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시간낭비가 될수 있습니다.
상세한 신청 방법은 상하이 공안국 사이트 내용을 참고하세요. 참고로 신청하는데 비용은 무료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컴퓨터앞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아서 오래전부터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상해 포동 루쨔주이 도서관이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드디어 가게 된 도서관.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조용하고 효율도 높았다. 그리고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것 같다고 하지 않는가~
각종 잡지, 도서 및 전자열람실도 있는데 상해 도서관카드 혹은 루쨔주이 도서관 카드 따로 만들 수 있다.
도서관 회원 카드 만드는 방법: 여권+100위엔(보증금) [회원카드 하나로 최대 5권의 책을 빌릴 수 있음]
전부터 중국에 관한 이런 저런 글을 올릴가 생각했었는데, 진작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글을 절반 쓰다가 지우게 되고, 괜히 여러분들이 다 아는 내용을 올리는것이 아닐까? 이런 저런 고민때문에, 순간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스스로 가라앉히게 합니다.
오늘 상하이신님(현재 한국 거주) 블로그에서 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 대학생이 상하이신님께 중국 MBA에 관한 질문 중
이렇게 한 학기가 흐르고, 저는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취업과 대학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던 도중에 상해 복단 대학교 교환학생이라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
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해로 떠나기 전까지는요. 그리고 도착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세상과 맞이한 순간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도 그렇게 느끼셨겠지요?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그렇게 커 보였던 한국이 세계의
문턱에선 한없이 작고 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지금...저는 중국 전문가가 되어 이 거대한 대륙을 무대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는 전자와 IT쪽으로 말이죠.특히나 영업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존댓말을 사용하면 쓸데없이 말이 많아져서 반말로 할게요..많은 양해 바랍니다^^.
한주일전이었다. 회사에서 거의 두주일마다 영어 교육 기관인 EF의 원어민 강사를 초청해서 한시간동안 회사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한다. 물론 자원적인 활동이므로 참가하고 싶은 사람만 참가한다. 이 강사분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대련의 EF에서 출근하면서 저의 회사 대련 지사에서 역시 같은 활동을 조직한다. 중국에 처음 와본지라 놀랬다면서, 높은 빌딩도 많고, 상해 오니 완전 뉴욕 같다면서~
처음에 미국에서 중국 출장 간다니, 이 강사분의 할아버지께서 중국 가는거 생각 잘 했냐면서, 너 중국 가면 어떻게 연락 하지? 편지로?
이 강사분이 설명하기를, 강사의 할아버지분이 중국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사람들은 정말 중국을 아직 중국이 전화도 없는 나라라고 생각한다는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저희들은 좀 충격적인지라~아직도 세계에 적지 않는 사람들이 중국을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최고의 문명도시중의 하나로 뽑힌 중국의 북방도시 대련(다롄)시에서 친척분이 한국 식당을 하고 있다. 식당은 한국 음식점 중에서 조금 유명한지라, 한국의 국회의원,두주일전인가 송대관,주현미,현철 등 가수들이 식당 가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골프 손님으로 이래저래 한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식당 주인인 친척의 말을 들어보면 재미 있는 일이 많다고 한다. 중국 여행이 처음인지라, 대련에 여행 와서, "아~ 중국에도 빌딩이 있네~" 라는 분도 계신다고 한다. 이분은 중국을 무시할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한국에 있을 때는 늘 중국의 부정적인 뉴스만 듣고 아직도 어릴적에 선생님한테서 들었던 공산주의하의 옛날 중국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기에...
사실, 여러분이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티비 뉴스에서든, 네이버,다음 메인 페이지에는 항상 중국의 부정적인 뉴스로 가득하다. 불때지 않은 굴뚝에 연기가 날가라는 옛말이 있듯이 중국이 각종 뉴스에서 지적하고 있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것은 아니다. 단, 뉴스에서 계속 국을 부정적인 뉴스거리만 보도하고 있으니 국민의 기억속에 남는것은 중국의 부정적인 편견밖에 없는것이 정상적이지 않을가 싶다.
좀 전에 일인데, 저와 같이 여행 팀블로그를 하고 있는 멤버중의 한 사람과 채팅을 하였는데, 여행 이야기를 하다가, 호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갑자기 이런 뉴스가 떠올랐다. 중국의 재벌2세들이 호주에서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고, 스포츠카를 끌고 다니면서 논다는 등등..그러니, 이 친구가 하는 말이 정말 그렇다면서, 이 친구의 남동생이 호주에서 부모님 몰래 용돈으로 Porsche 911를 사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논다는것이었다. 나중에 부모님이 공부 하지 않고 돈만 많이 쓴다는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오라고 해서 돌아왔지만...중국으로 올때 스포츠카를 팔지도 않고 걍 친구한테 맡겨두었다는 것이었다.
아~~ 중국에도 부자집 자식들은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부럽다는것이 아니라, 뉴스에서만 접했던 일들을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중에도 있다는 것).
이번 미국 신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아시아 방문행을 봐도 중국에서는 3박4일동안 머물었다. 중국이 현재 미국의 최대 채권국가인만큼 중국의 위치가 선명히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하고 있다. 물론 한국과 미국은 워낙 관계가 좋은지라 한국에 20시간만 체류했다고 해서 너무 서러워할 필요가 없지만..
그럼 중국 상하이 상류층이 될려면 어느 정도의 돈이 있어야 할가?
상하이 `新 귀족` 재산기준은 150억원
상하이에서 최상류층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8300만위안(150억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
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中國日報)는 30일 영국계 회계법인인 후룬(胡潤)리서치가 중국에서 '신 귀족층'에 속하기 위한
재산의 규모를 도시별로 조사한 결과, 베이징이 8700만위안으로 가장 높았고 상하이가 8300만위안(15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귀족 행세’를 하려면 상하이에서 가장 비싼 시가 2200만 위안의 탕천골프(汤臣高尔夫)별장과 시가 960만 위안의 초호화 빌라 취후톈디위위안(翠湖天地御苑)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중국 유명화가 청판즈(曾梵志)가 그린 720만 위안짜리 그림과 150만 위안짜리 스타인웨이(Steinway) 그랜드 피아노,
50만 위안의 바카라(Baccarat) 샹제리제 정도는 있어야 한다. 여기에 100만 위안 정도의 벤츠 R500 리무진과
33만 위안 상당의 골프클럽 회원권도 '필수품'이다. 모든 것을 누리려면 8천300만 위안 정도가 필요하다는 게 조사결과다.
중국 지역별 부호들 가운데 돈 씀씀이가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상하이 부호들은 연간 750만위안(13억원) 정도 소비하는데 새차를 사는 게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사회에 기부하는 돈은 150만위안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1978년 11기3중전회를 통해서 개혁개방의 길로 걷기 시작한 후부터 아주 큰 발전을 가져왔다. 현재 GDP도 8%이상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물론 이 8퍼센트에 거품이 적지 않다고 하지만-.-
아직도 중국을 전화기도 없는 나라일가 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국에 한번 여행 오시면 될것 같다. 특히 중국의 소비 수준이 한국 못지 않게 높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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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신 '귀족'의 재산기준이 150억원이라고 해서 중국에 모두 부자라는 얘기는 아니다. 중국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 갈수록 늘어나는 빈부차이, 민주주의 길로 언제 갈지, 해결해야 할 일들이 하도 많아서 블로그에 하나하나 적기에는 어렵고, 사실 그 모든 문제점을 다 알수도 없다.
단, 중국은 아직 발전도상국의 국가인만큼 발전 가능성이 많고, 지금도 그나마 잘 나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전체적인 수준에서 볼때 한국과 중국을 맹목적으로 비교해서는 안된다. 일인당 GDP를 따진다면, 중국은 한국에 비해서 너무나 많이 떨어져있다. 그리고 중국의 서부지역은 특히 낙후한 지역이 많다. 왜냐면, 개혁개방할 때 정책이 중국의 연해지역인 동부를 먼저 발전시키고 나중에 서부지역을 발전시키자는 전략하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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